'잡동사니'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3.07.23 I'm bent on getting my shape.
  2. 2012.04.23 애니메이션 초속 5cm
  3. 2011.12.11 2월 입주 예정.. 래미안 광교..
  4. 2011.12.07 이케아코리아 방문
  5. 2010.04.14 간만에 나온 멋진 한국의 드라마 - 추노.. 2
  6. 2010.04.01 새벽 6시.. 황당한 접촉 사고..
  7. 2010.03.15 2009년 히트곡 편집
  8. 2009.07.27 엔진오일 교환
  9. 2009.05.27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동영상
  10. 2009.05.27 노무현 대통령님 관련 동영상 1

I'm bent on getting my shape.

6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체지방을 줄여서 몸도 가벼워지고, 복근도 멋있게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2011년 제6회 쿨가이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최홍(51세, ING자산운용사장)씨가 방송에 나온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51세임에도 불구하고, 체지방 14%를 유지하고 있는 몸매.. 그의 식사와 운동을 보고 있으니 왠지 나도 10년동안 열심히 하면, 대회에 나가지는 못하더라도 건강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6월 1일.. 그때 몸무게가 80Kg에 육박하고 있었다. 체지방은 약 23% 정도 되지 않았을까 한다. 체지방 측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지금 7월 23일.. 현재 몸무게는 74Kg을 유지하고 있다. 근육도 어느정도 붙었는데, 체지방이 얼마일지 궁금하다. 목표는 몸무게 70Kg, 체지방 15% 유지인데, 쉽지 않을거 같다. 


그동안 진행한 습관, 운동 등을 소개하면.. 

- 매일 아침 6시 기상(주말 포함)

- Push Up 50회, V Up 50회, Twist 300회, Shoulder Stretch 60회

- 아침식사는 닭가슴살, 과일, 찐감자, 만두 등에서 하나를 선택

- 저녁식사는 과일

- 매일 섭취한 칼로리 기록

- 일주일 2~3회 러닝 및 워킹

- 일주일 1회 수영   


총 러닝 및 위킹 횟수는 25회, 운동거리는 111.8Km, 소비한 칼로리는 6758 정도이다.

총 수영은 3회, 운동거리는 600m이다. 아직 수영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근력이 부족해서 25m 레인을 총 4회 왕복하는 정도이다. 물론, 25m마다 쉬어야 한다. 


식구들과 외식, 갑작스러운 회식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칼로리를 섭취할 때가 있는데, 그런 날은 Free Day로 기록하고, 먹은 만큼 그 이후에 운동을 좀 더 보강을 하여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지금까지 약 7일정도 기억난다.  


상의를 벗고 다닐 수도 없고, 근육이 드러나는 쫄티를 입고 다닐 수도 없기 때문에 결국, 거울을 보면서 만족할 뿐이고, 일련의 노력이 어쩌면 부질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한 모든 노력을 내 몸은 기억할 것으로 믿는다. 그날을 위해 묵묵히 앞으로 나아갈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나만의 길이다.


다음 포스팅할 때는 더 나은 몸이 되어 있기를 바라며..


애니메이션 초속 5cm

DP(dvdprime.com) 회원들이 요청에 의해 국내에 블루레이 버전이 출시된 초속 5cm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입니다.

극적인 전개나 결말 없이 시종일관 잔잔한 마음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애니인데, 정말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고, 남자 주인공을 보면서 가슴 한구석이 시려오네요. 소장용으로 블루레이 샀는데, 잘 산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의 가슴 뭉클한 감정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추~~~~ 





2월 입주 예정.. 래미안 광교..

눈이 내리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경하고 싶다는 욕구를 뿌리치지 못하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입주 예정자 카페 운영진 분들과 함께 이곳 저곳 구경했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600세대 조금 넘지만, 그래도 단지 곳곳에서 풍기는 컨셉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입주자 점검 하고, 2월까지 마무리 잘 하면 좋겠네요.. 래미안이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삼아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아파트에서 문주는 특별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죠.. 래미안 광교는 곡선미를 살렸고, 시멘트가 아닌 강철로 지어졌습니다. 뭐..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정확한 재료는 모릅니다. 유럽식으로 만든다고, 이상한 조형물 같은 것으로 설치하는 것보다 훨씬 나아 보이네요. 문주는 정문, 서문 두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365m로 구성된 링이 있고, 연못, 조그만 폭포, 휴식 공간들이 있습니다. 또한, 포토존 처럼 사진 찍도록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래미안 광교는 뒤에 산이 있습니다. 3개 동 뒤편으로 운동시설, 지압길등이 위치하며, 쉽게 산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조그만 폭포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죠.


다음은 놀이터인데, 두 곳이 설치되고, 그중에 한 곳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나무로 만들었고, 미끄럼틀이 별도로 설치된 것이 특이하네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깔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센터입니다. 둥근 천장으로 개방감을 넓혔고, 관리사무소 같은 개념이 아닌, 홀 입구같이 깔끔한 거 같습니다. 아직 마무리가 다 안되었지만, 기대를 안할 수가 없네요. 골프 연습장, 배드민턴장, 그리고 사진에 없는 헬스장, 샤워실, 탈의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더 좋은 아파트 단지도 많겠지만, 이정도 세대에 적당하게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 준 거 같습니다. 조경 사진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래미안의 장점이 특화된 조경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좀 더 멋진 조경을 보여 드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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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 방문

광주 오포읍에 있는 이케아코리아를 구경 갔다 왔습니다. 아래 지도의 르노삼성자동차 우측에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매장 규모가 생각보다 넓지 않았지만, 관심있는 이케아 물품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이층으로 되어 있고, 가구도 진열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이케아 제품은 너무 많아서 모든 제품이 다 진열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것은 Expedit Bookcase와 Expedit Desk입니다. 4 by 4 책장에 책상 상판과 지지대를 설치하여 마치 책상처럼 쓰는 구조입니다. 아래 그림과 유사한데, 2 by 2가 더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원하는 방 구조가 아래 사진들입니다.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사진 인용했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검색하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하면, 방이 더 좁아 보이기는 하지만, 실용적으로 2군데로 분리할 수 있어서 별도의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하얀색과 검정브라운색 모두 끌리기는 하는데, 아직 색깔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케아 가구는 정말 좁은 공간을 얼마나 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생각되네요. 약간 어수선해 보이지만, 그안에 공간 활용의 묘미가 숨어 있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매장 방문한 후 가구 구경하고, 정작 사온 것은 향초와 향초 받침대 입니다. 촛불 커 놓으면, 은은한 향도 나고, 분위기도 나서 좋더군요.. 36개 한 팩이 6200원 정도 합니다. 

간만에 나온 멋진 한국의 드라마 - 추노..




불륜, 퇴폐가 판치는 한국의 드라마에서 무협 액션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만들어진 추노는 개인적으로 참 기대가 많았던 드라마였습니다. 이다혜의 노비 연기에 실망해서 4편까지 보고 안봤는데, 나중에 myLGTV로 HD버전으로 심심해서 한 편 봐야지 하다가 연속으로 6편을 봤네요. 
감칠맛 나는 조연급 연기와 화려한 액션씬, 손발이 오그라드는 멋진 대사들, 제주도를 비롯한 아름다운 배경이 어울려져 멋진 드라마가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자신들의 신분과 운명에 따라 서로 마음 아파하며 어긋나는 그네들의 인생을 보고 있으니 가슴속에 잔잔한 카타르시스를 느껴집니다.
엉망진창인 드라마가 나중에 알고 보면, 등장인물들이 모두 연결되는 콩가루 집안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배역들에 따라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는 설정이나 서로 전혀 연관이 없는 인물들의 등장 및 퇴장이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이 드라마의 또 하나의 백미는 바로 OST인데요. 정말 좋습니다. 촬영 스텝들이 엄청 고생했을 거 같은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긴박한 추격씬에 등장하는 비트 빠른 음악, 민초들의 삶을 랩으로 너무 멋있게 표현하는 음악등.. 주옥같은 음악이 많네요.
어느 정도 결말도 예상되고, 이미 종결된 드라마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들려오는 내용으로 말미암아 앞으로의 전개를 대충 알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 볼 내용이 남아 있다는 것에 기쁘네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조연인 설화와 천지호 사진도 보시죠. 정말 이 2명이 없었다면 드라마의 재미가 많이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몇가지 대사를 소개합니다.
설화가 대길이게 하는 말입니다. "난 세상 남자들 모두 못 믿어도 대길이 오라버니는 믿어. 여자가 남자를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 어떤 의미일까요? 물론, 사랑한다는 뜻이죠. 표현을 달리 해서 고백을 하고 있군요. 이런 말 들으면 좋겠네요.

오지호가 칼을 동굴에 놓고 나와 있을 때 이다혜가 깨어나서 오지호에게 다가오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떠나신 줄 알았어요."
"장수는 칼을 두고 떠나지 않습니다. 칼을 놓고 갔다는 것은 언젠가 다시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뜻하지요."
이렇게 말한 상황이 제주도에서 똑같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이 두명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죠. 대길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제주도로 가는 배안에서 이다혜가 오지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딱 한가지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겠다는 것이지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암튼 언젠가는 어긋나야 할 운명으로 보여서 이런 모습 볼 때마다 슬픈 생각이 듭니다. 뭐, 엔딩을 봐야지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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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황당한 접촉 사고..

세상 살다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 만우절이라고 꾸며댄 이야기 아닙니다. 저도 만우절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황당하네요.

2010년 04월 01일.. 새벽 6시 아파트 인터폰에 계속 울려대는 바람에 잠에서 깼습니다. 
'아.. 젠장.. 피곤한데.. 대체 뭐야..'
눈도 거의 안 뜨고, 거실로 나가서 인터폰을 받았습니다. 예상대로 경비원 아저씨 이더군요. 
"XXXX 차주이신가요?"
"네.. 그런데요." 헉.. 잠이 확 깨더군요.
"아파트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빨리 나와 보세요."
"네? 무슨.. 알겠습니다."
'주차장에 가만히 있는 차가 무슨 접촉 사고.. 혹시 누가 와서 박았나?'
잠이 이미 확 깬 상태이고, 일단 모자쓰고, 옷입고 바로 튀어 나갔습니다.
주차시킨 곳으로 가니 왠 하얀색 소나타가 제 차와 정면으로 부딪혀 있더군요. 번호판끼리 사이좋게 뽀뽀하듯이 딱 붙어 있었습니다.
'아.. 이게 뭐야..' 하고 소나타 운전석을 들여다 보니 왠 아저씨가 운전석에서 숙면에 취해 있었습니다. 경비원 아저씨 말로는 술 취해서 시동걸고 차안에서 자는데, 차가 오토이다 보니 슬슬 굴러가서 부딪힌 거 같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차를 빼야지 기스가 났는지 판단할 수 있는데, 운전자는 차 문을 열어도 잠만 자니.. 마음 같아서는 끌어내고 싶지만, 경비원 아저씨가 아파트 주민이라고, 집에 전화했으니 와이프가 나올 거라고 잠시 기다리라고 해서 참았습니다. 뭐.. 새벽부터 시비 붙고 싶지는 않아서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운전자 와이프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면서, 남편을 깨워서 직접 후진을 하셨습니다. 
차 상태를 보니 번호판끼리 부딪쳤기 때문에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정도 저속이었으면, 범퍼 내부도 괜찮을 거 같아서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뭐, 아파트 주차장에서 와이프가 다른차 몇번 살짝 부딪힌 적이 있어서 계속 트집잡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운전자도 이제 술이 좀 깼는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졸려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저렇게 술을 마셨는데, 어떻게 차를 끌고 아파트까지 왔는지 궁금하더군요. 만약, 집으로 오던 길에 다른 차하고 사고 났다면, 큰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음주 운전자는 자기가 잘못이니 어떻게 되던 상관없지만, 멀쩡히 길 가던 상대방 운전자는 무슨 책임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도 멀쩡히 집에서 자던 사람이 아침부터 쌩쑈를 했으니..

저도 술 먹는 분위기 좋아하지만, 제발 술이 사람을 먹도록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술 많이 먹고, 정신도 몸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만 줍니다. 그리고, 그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계속 됩니다. 죽을 때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만 끼친다는 거죠. 

집에 들어서면서 와이프에게 한마디 했죠.

"술 잘 안먹는 남편 두어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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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히트곡 편집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참 잘 만들었네요. 강추입니다.
그런데,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흐흑.. 나이가 드니 이제 걸그룹도 다 비슷해 보이고.. 슬프네요..

엔진오일 교환

유진상사 협력업체인 블루모터스에 가서 엔진오일 교환했습니다.


위 사진이   독일 Profi-Tech에서 나온 프로티카 엔진오일입니다. 엔진오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미 합성유를 써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주저없이 합성유를 골랐습니다. 그런데, 제 차가 SM7이라서 원래는 5W30을 넣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정숙성을 위해서 5W40을 넣었죠. 뭐, 제가 고른 것은 아니고, 블루모터스에서 추천해서.. FS가 있는 것이 신형이고,  FS가 없는 것이 구형입니다. 가격은 동일한데.. 이왕이면 신형이 낫겠죠. 전 뭐 넣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좀 미리 알아보고, 갈 것을.. 가격은 1리터에 13,500원입니다.
아래는 이전에 넣었던 오일입니다.

특별히 나쁜 점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가격이 비싸졌기 때문에 원래부터 비쌌던 프로티카를 넣어 보기로 했죠. 가격은 1쿼트(946ml)에 13.500원입니다.

그리고, 엔진오일필터도 mega mesh로 교환했는데, 자동차 금속망 고성능 엔진오일 필터라고 하네요. 순정보다 5000원이 비싸기는 했지만, 차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프로티카를 넣고 주행한 느낌은 차가 이전보다 좋아진 거 같습니다. 물론, 자가당착일 수도 있지만, 합성유가 순정보다 좋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순정이라도 제때 꼭 교환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P.S.
정말 한심한 우리나라입니다. 딴나라당의 일련의 법을 통과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쇠고기, 대운하, 각종 법안등.. 정말 왜 한나라당이 딴나라당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3곳에서 보궐선거를 한다고 하네요. 정말 이런 한심한 정당이 또 국민 대표로 선출된다면, 이 나라는 정말 그들만의 세상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추모 동영상

눈물이 납니다.
왜 그렇게도 비난하고, 무시했는지..
가장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었던 정치인 단 한 분..
2002년 그 분을 선택했지만, 끝까지 지켜주지 못했던 이 한스러움이 평생 가슴에 새무칠 거 같네요.
제발 그 분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을 잊으면, 이 나라의 앞날도 없습니다.

사람사는 세상(http://www.knowhow.or.kr/main/main.php)에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관련 동영상

정말 왜 이렇게 몰랐는지.. 이 분을 왜 제대로 몰랐는지.. 한심한 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존경하는 딱 한 분.. 그 분을 왜 몰랐는지.. 정말 후회가 되고, 눈물이 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힘은 미약하지만, 그래도 그 분의 뜻을 가슴속에 담고, 평생을 살아가겠습니다.

1. 예비후보시절 동영상입니다. 왜 조중동 쓰레기 신문이 수구꼴통 세력과 결탁해서 거짓된 정보를 흘리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동영상이네요.



2. 2002년 대선후보 출마 연설입니다. 정말 멋있는 명연설입니다. 전 2002년에 노무현 대통령님에게 투표했습니다. 제 일생에 자랑스러운 일 중의 하나네요.



3.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조중동 문제점을 바로 지적하네요. 한심한 신문들..



4. 언론에 의해 왜곡되었던 노대통령님의 연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5. 현 대통령의 3.1절 연설과 너무 비교되는 독도 관련 명연설입니다. 정말 이런 연설을 하는 대통령이 다시 나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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