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주목할 의원 - 함께 내일로 조직 결성

민주주의는 사법권, 행정권, 입법권으로 삼권 분리된 형태로 서로간의 감시와 견제, 조화를 목표로 해야 한다.
물론, 대통령 정책 추진을 보조도 해야 하지만, 그만큼 견제도 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런데, 한나라당에서 대통령 지원 표방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면서 모임을 만들다니..
이게 대체 국회에서 할 일인가 의문이 든다. 현재도 대통령 하자는 대로 거의 다 하고 있는 마당에 아주 공개적으로 표방하는 것을 보니 정말 이 나라의 국회 위원은 더 이상 믿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정녕 5년 뒤가 두렵지 않고, 이 나라의 대다수의 국민이 한나라당을 적극 지지한다고 알고 있는가?

경향 신문에서는 40명 중에 일부만 적었는데..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 지켜보자. 조중동에 더 이상 현혹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올바른 정보를 찾고, 기억해야 한다.

이재오
이윤성
안상수
안경률
심재철
공성진
진수희
차명진
최병길
고흥길
이춘식
권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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